월급쟁이 부자들 실전준비반 4주차 후기

월부커뮤니티 글 이미지 활용

너나위님의 4주차 실준반 강의를 들었다. 

너나위님은 그저 빛 그 자체... 

 

큰 틀에서 봐주시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남겨주셨다. 

내가 왜 이걸 해야하고 앞으로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부동산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지만 절대적/상대적 저평가를 잘 분석해서 투자를 해야하는데, 

상대적 저평가를 잘 하기 위한 '실력'을 잘 키워나가야겠다. 

 

계속 가치를 판단하면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가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느껴졌다. 

 

연차별로 본인이 느꼈던 내용들을 막바지에 정리해주셨는데, 앞으로 임장 많이 다닐건데, 

정말 섣부르지 않았나? 싶다. 

 

이제 2개월에 접어든 나이지만, 임장보고서를 처음 써보거니와 너무 어렵기도 해서 지금도 막막하다. 

이..걸.. 어떻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선배들은 정말 이런걸 다 한건가? 

나는 이때껏 뭐했지... 라며 회상을 많이 해보기도 했다. 

 

너나위님이 본인을 뒤돌아 봤을 때, 뭐하며 살았지.. 무의미하게 살았나? 라고 볼 때,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했다. 

나 역시도 아예 놓고 살지 않았던거 같은데, 자산에 대해서는 너무 초라해진다 ㅠㅠ 

 

할 수 있을까? 내가? 또 돌아서는거 아닌가? 

대안은 있나? 라는 질문을 나에게 되물었을 땐? 

 

상반기까지는 꾸준히 해보자! 대안도 없어... 라는 답이 지어졌다. 

독서도 잘 안해서 책이 잘 안 읽히고, 잘 읽어질지도 모르겠지만... 

다음 스텝을 이용해서 한발짝 투자자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단계가 되어있길 바라면서 

 

4주차 실준반 강의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