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랭이 탈출러가 되고싶은 회사원
월급쟁이 부자들 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후기 본문
🎯 강의를 통한 깨달음과 적용할 점
아직 1호기를 못한 '나'이지만, 다음 달 연달아 강의를 들어야 하기에, 3주차 강의가 더 가깝게 다가왔다.
'비교평가'로 이번주 더 많이 생각하고 비교할 수 있는 안목을 실제 임장나가서도 훈련시켜야 겠구나 하고 느낀 한 주였다.
1. 비교평가의 종류를 적절히 사용하여 안목을 키우자!
- 비교평가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생활권을 고정해보고, 가격을 고정해보고...
내가 지난 달 임장 시 어떤 비교평가를 했는지 생각해보았을 때는 생활권 고정 비교평가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처음이라 '완료'만 하자! 라는 주의로 생활권도 유의미하게 나누진 않았고,
A동 근처 B/C동은 생활권이 같을 것이다. 라는 나만의 생각으로 나눈 것이 다였다.
2. 서울/수도권과 지방에서의 비교평가가 살짝은 다르다.
- 큰 예로 들면 서울/수도권은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출근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강남까지의 접근성..
OO까지의 접근성 등 직장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지방의 경우는..? 일자리가 서울/수도권처럼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대중교통이 아닌 자차로 이용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런 면에서도 비교평가가 확실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꼭 염두에두고 비교평가를 하자!
3. 비교평가를 통한 마지막인 투자!
분위기/단지/매물임장을 통해서 1등을 뽑았는가?
1등을 구매하기 위하여 실제 투자금 및 협상을 진행한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고, 부동산을 들어가보는 것이 아직 두려운 것은 사실이다.
식빵파파님께서는 '조급함에 쫒겨서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투자기준을 가지고 투자하면 잃지않는, 그리고 안전마진을 확보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큰 울림이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투자자이지만,
강의를 들을 수록 조금 더 투자자의 눈과 비슷하게 볼 수 있는 날을 보면서 열심히 달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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