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랭이 탈출러가 되고싶은 회사원
월급쟁이 부자들 서울투자기초반 2주차 후기 본문
🎯 강의를 통한 깨달음과 적용할 점
권유디 튜터님의 임보작성법 및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실준반때와 동일하게 우당탕탕이라서 완료주의로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다.
비교는 전 달의 나와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기고 임해야겠다.
1. 적저한 가격 중 가장 좋은 단지를 물색하자.
지역분석(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및 시세지도/트래킹을 통해서 ‘나에게’ 가장 좋은 단지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사람에게 조건이 가장 좋은 단지가 나에 환경에 보았을 때는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처한 다양한 환경을 보고 좋은 단지들을 물색해야 함을 느꼈다.
2. 약점이 있는 단지는 투자로서 유심히 보자.
이 이야기는 실준반때도 권유디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는 사실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2달?정도 지난 지금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가 된 것 같다.
누구나 다 신축에 역세권 물건을 하고싶어 하겠지만 나의 종잣돈이 크지 않기 때문에, 살짝의 약점이 있지만 전세수요는 충분히 있는곳,,
단! 이런 단지들이 매매가에 반응은 늦게 올 수 있지만 기회는 충분히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요즘 많이 조급해지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급하게 구매하지 않고, 튜터님들의 말씀처럼 올라간건 어쩔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물건을 보아야 함을 새겼다.
3. 서울/수도권은 저가치가 없고 우선순위만 있다!
서울/수도권은 live하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저가치가 없고 어느게 ‘더’좋아? , 어느게 ‘덜’좋아? 만 있다.
때문에 ‘더’와'덜'로 소통하는 것이지, 어떤게 가치가 있어? 어떤게 가치가 없어? 로 나누면 안됨을 배웠다.
이제 2개째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실준반 때 정말 아무것도 몰라 허둥지둥 되었던 과거 보다는 주차별 임보 작성법 정도는 알고 있으니
‘아주 조금 덜’ 우당탕탕 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반발자국이라도 성장한 것이겠지?
요즘 가끔 무엇을 위해 내가 퇴근하고 운동하고 데이트 하고 와서 새벽까지 공부해야하지? 하다가도
‘그래서 돌아가면 뭐할건데?’ 라고 나에게 물으면 딱히 없다.. ㅎ
첫 투자를 첫 목표로 삼고 나에게 맞는 가장 좋은 단지를 물색하는 날까지 나의 페이스에 맞게
하루하루 도전하고 성장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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