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을 완료 하고 든 생각들을 적어보았다.

 

첫번째. 부자들은 어떻게 했을까?

 

내가 해온 습관들은 돈을 모아 투자 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면 부자들을 만나야 하는데, 내주위에 부자가 없다….. (ㅠㅠ)면? 

서민갑부 처럼 부자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는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나도 곧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숲 or 나무가 아닌 숲 and 나무를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워 때에 따라 어느때는 숲을 보고 어느때는 나무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빠른 시일내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위에 부자가 있지만 그사람이 너무 싫어 아무것도 안닮고 싶다면? 

단점은 누구나 있기에 그것을 보지말고 장점만 보면 된다!

 

두번째.  나는 바보……. 

 

위기는?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는?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저인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는 내가 어리석은 줄 알면서도 제대로 뭣도 없이 주식시장판에 뛰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하려고 해도 그 회사가 무얼 하는 회사인지, 시총이 얼마나 되는지, 외국인/기관투자자가 얼마나 되는지, 관련 회사들은 어디가 있고 요즘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 등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차트공부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그런데 나는? 공부를 해도 물리는데 안 하면 더 물린다는 체화를 선매수 후 깨달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는? 달라진 게 없는 진짜 위기도 모르는 바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진짜 위기를 알았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서 뭐라도 해보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왼손과 오른손을 다 같이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자본주의는 왼손과 오른손이 있는데, 왼손은 근로소득, 오른손은 자본소득이라고 합니다. 

그치만 대부분이 왼손만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나 자신도 여태 이렇게 살아와서 더더욱 뭐라도 자본소득을 더욱더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네번째. 재테크 레벨 

 

재테크에도 레벨이 있다는 사실을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시면 다들 아실텐데요. 

이번 기초반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